학업·학교
제가 학교에서 아이들과 원래 다니다가 한친구가 절 떨궈서 저도 다른 아이와 다녔는데 한친구도 떨궈져서 제 친구를 뺏어가 본인이랑 다니게 했어요. 그 친구가 저한테 한짓이 많거든요. 가장 충격인건 제가 어느길로 갔는데 절 보고 뒤돌아서 딴길로 간게 가장 충격적이에요 체육시간에 운동장 가는길이었는데 말이죠. 더 슬픈건 원래 저랑 다니던 그친구는 별생각이 없어보여요 제가 걔한테 힘들다는말 했는데 말이죠
조별과제 시간에 네명자리에 다섯명이었는데 의자앞에 제가 서있는걸 보고도 본인이 엉덩이 밀고 들어온다던지요. 다른 반친구들에게도 뒷담을 까여서 그걸 안 날 이후로 도저히 반친구들이랑 못다니겠어서 도망쳤는데 그친구가 너무 거슬려요 제친구들이 걔랑만 좀 대화나누기만 해도 불편해요
걔때문에 반에서 나와도니까 어색해진거같아요. 반안에서는 저만 나쁜놈 이미지일거 아니에요…막 급식도 그 친구가 원래 자리대로면 혼자 먹어야하는데 제가 일부러 배려해서 안으로 들어가니까 남은 자리에 본인이 앉으면서 저 혼자 들어가라는둥 반응을 취하는거에요 쌤 아니였으면 진짜 혼자 먹을뻔 했어요 그래서 걔가 어찌하다가 가운데에 앉았는데 저를 등지고 본인이 뺏어간 제친구만 보면서 먹는거에요… ㄹㅇ 사실입니다… 객관적이에요… 근데 그친구 빼고는 좀 다가가고 싶어요 방법좀요 실체도 좀 뿌려버리고 싶구요.. 중딩때도 심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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