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개강 하고 나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니까 부모님 생각도 나고 동생이랑 떨어져 지내는 것도 처음이라 마음이 착잡해 부모님이 빵집을 하시는데 개강전까지 도와드렸거든 그래서 나 없이 어떻게 그 많은것을 다 하지 하면서 걱정도 되고 동생이랑은 같은 학교 다른 학과인데 동생 성격이 조용하거든 그래서 친구들이랑 말울 잘 안해 그래수 여러므로ㅠ걱정도 된다 내가 잘하면 부모님이 더 힘들어지지 않겠지? 매일매일 강의 듣고 기숙사에 오면 여러 생각이 쓰치고 눈물부터 나와... 혹시나 부모님께 전화라도 오면 목소리 듣고 혼자 끅끅 알아..
상담사 답변
*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.
담벼락님 안녕하세요.
마음속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.
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게 되면 익숙했던 일상에서 멀어진 느낌 때문에 마음이 많이 복잡해질 수 있어요.
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도와드리다가 떠나오면 “내가 없어서 더 힘드시지 않을까” 하는 걱정도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고요.
동생까지 같은 학교에 있지만 서로 떨어져 지내는 상황이라 여러 가지로 마음이 더 쓰일 것 같아요.
지금 담벼락님이 느끼는 그리움과 걱정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마음일 것 같아요.
부모님도 담벼락님이 대학 생활을 시작하고 자신의 길을 잘 걸어가기를 바라실 가능성이 커요.
담벼락님이 학교에서 생활을 잘해나가는 것 자체가 부모님께는 큰 힘이 될 수도 있어요.
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초반에는 감정이 더 쉽게 올라오기도 해요. 하루를 보내고 기숙사에 돌아오면 여러 생각이 몰려오면서 눈물이 나는 것도 낯선 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일 수 있어요.
부모님과 동생이 많이 생각날 때는 혼자 참기보다 가볍게 안부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마음을 조금씩 나누다 보면 떨어져 있어도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생기기도 해요.
담벼락님이 새로운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마음도 점차 안정되기를 응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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