습관·태도

몸에 안좋은 음식만 자꾸 먹게돼요

민들레31

2026.03.14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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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생 때 몸에 안좋은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었고 그 결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적 있어요. 지금은 자연스레 다 빠졌지만 종종 배달음식과 간식들이 땡길 때 멈추지 못하는 저를 보면 그때로 돌아갈 것만 같아 걱정됩니다. 그렇다고 먹는 양을 줄이는 건 아니에요. 당장 맛있는 음식을 뒤로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기 힘들어요. 혹시 이런 상황이신 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셨을까요? 그냥 무조건 참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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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사 답변

*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.

민들레31님, 자극적인 음식이 계속 생각나고 멈추기 어려운 순간이 있는 건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경험입니다.
예전에 체중이 많이 늘었던 기억이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갈까 걱정되는 마음도 이해됩니다.

이럴 때 무조건 참는 방식만으로 버티려 하면 오히려 반동이 커질 수 있습니다.
대신 배달이나 간식을 완전히 끊기보다 횟수나 양을 조금씩 조절하거나, 평소 식사에서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또 집에 건강한 간식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
음식 습관은 단번에 바뀌기보다 조금씩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.
민들레31님이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기보다, 편안한 방식으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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