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

요즘 아빠와의 관계가 힘들어요.

스탠

2026.03.30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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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재수 중이고 고2 때부터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많이 우울했어요.
감정이 폭발한 건 어제인데 그냥 설거지를 하다가 텀블러 냄새가 안 빠져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, 엄마는 그냥 새거 사 라고 말하고 아빠는 갑자기 그게 문제가 아니지. 네 탓이야. 사놓고 1년동안 제대로 안 씻으니까 냄새가 나지. 이러더라고요. 저는 매일매일 씻고 소독도 주기적으로 했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소 저렇게 말하니까 억울하더라고요. 그래서 나 제대로 씻었어. 왜 내탓을 해?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들어와서는 엄마한테 주고 온 폰을 제출하라고(재수 중이라 밤에 폰 제출하기로 약속) 했어요. 그래서 아까 냈어. 나도 어딨는지 몰라. 라고 했는데 넌 왜이렇게 짜증이 많냐? 목소리에 짜증이;; 라고 하고 나가더라고요. 이런 식으로 충돌하는 일은 이틀에 한번 꼴로 있고, 자다가 들어와서 폰 제출하라고 깨운 적도 몇번 있어요. 저는 아빠가 괜히 시비 거는 것 같고 짜증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?
제가 예민한 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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