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건강

달빛소녀

2026.05.03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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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내게 죽으라고 해주기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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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사 답변

*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.

달빛소녀님 안녕하세요.
이렇게 마음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.

“죽으라고 해주기를”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,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라는 게 느껴져요.
그만큼 마음속에서 버티고 있는 시간이 길었을 것 같아요.

이런 생각이 들 때는 보통 “이대로 계속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다”는 마음이 더 가까운 경우가 많아요.
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끝이 아니라, 이 힘든 상태를 조금이라도 덜어낼 방법일 수 있어요.

혹시 지금 당장 혼자 있는 게 더 힘들게 느껴진다면,
☎ 109 (보건복지 상담센터)에 연락해보셔도 괜찮아요.
누군가와 연결되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마음이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.

또 가능하다면 마음하나 심층상담을 통해 상담사와 지금의 감정을 차분히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
지금은 “잘 살아야 한다”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혼자서 버티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.

달빛소녀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아픈 방향으로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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