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건강

변명이 많은 사람

삥키

2026.09.13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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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요즘 변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. 저는 실제로 번아웃이 와서 현재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하며 하고 싶은 대외활동이나 봉사가 보이면 신청해서 하는 등 아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. 근데 휴학을 하면서 다짐했던 것이 자격증 따기인데 지금은 파일만 다운 받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아요. 공부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않고, 바보처럼 일 - 집 - 일 - 집 이 일상을 반복해요. 마음속으로는 급하고 당장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지만, 바보처럼 그게 안되는 것 같아요. 그러면서 일하면 피곤하잖아,, 나 그래도 대외활동도 하는 걸? 하면서 스스로에게 변명을 만들어요. 대체 어떻게 해야 제가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? 이 상태로 학교에 가면 아무것도 안 한 시간 날린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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