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생활

기대했던 일인데 왜 막상 시작하면 귀찮아질까요?

우시로

2026.09.23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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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기대가 큽니다.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나 대외활동을 발견하면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, 무엇을 새롭게 배울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설레기도 합니다.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지원하는 과정 자체도 꽤 즐거운 편입니다.

그런데 막상 활동이 시작되면 처음에 느꼈던 기대감이 생각보다 빨리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.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즐거움보다는 정해진 일정이나 제출해야 할 과제, 제가 맡은 역할처럼 해야 할 일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. 분명 제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인데, 어느 순간부터는 그저 끝내야 하는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.

그렇다고 활동이 재미없거나 후회되는 것은 아닙니다. 막상 끝내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. 다만 시작할 때 가졌던 기대와 실제로 활동하면서 느끼는 마음이 너무 달라서 가끔은 제가 정말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.

다른 분들도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설렘이 막상 시작하고 나면 금방 사라지곤 하시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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